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닷지 챌린저 (문단 편집) === 3세대 (2008~2023) === ||[[파일:external/www.carpixel.net/dodge-challenger-srt8-392-inaugural-edition-wallpaper-hd-2634.jpg|width=100%]]||[[파일:external/www.carpixel.net/dodge-challenger-srt8-392-inaugural-edition-wallpaper-hd-2641.jpg|width=100%]]|| ||<-2> 전기형 SRT® '''8''' || 2008년에 [[닷지 차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2도어 쿠페로 부활했다.[*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말은 차져와 매그넘 등에도 그대로 쓰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W211 모델의 섀시이다. 뿐만 아니라 다임러-크라이슬러 시절에 메르세데스 E클래스와 E55 AMG, W220 S클래스의 서스펜션, 각종 부품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인하고 있는 것이, 차져나 챌린저는 닷지가 개발한 섀시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벤츠에서 만든 부품이라 할지라도 당연히 몇 년이나 지난 오래된 부품이기 때문에 카마로나 머스탱에 비해 오래된 차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 내용은 [[더 그랜드 투어]] 시즌 1 3화에도 드러나있다.] '2008년식'으로 출시된 챌린저는 특이하게도 일반모델이 아닌 가장 비싼 고성능 모델인 SRT8을 시장에 처음으로 데뷔시켜 챌린저의 부활을 알리며 판매를 시작하였다. 2008년 중순에 달랑 1개모델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7,209대가 팔리며 생각보다는 순조롭게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2009년식'부터 V6 엔트리 모델과 표준 주력모델이라 할수 있는 V8 R/T모델을 시장에 선보였고, '2011년식'부터는 엔트리 V6 모델의 엔진이 크라이슬러 그룹의 펜타스타 3.6L 엔진으로 교체됨에 따라 엔트리 모델조차도 300마력을 넘기게 되었다. 변속기 역시 V6모델은 4단 자동변속기 였으나, 엔진 업그레이드에 발맞추어 5단으로 변경되었다. 뭔가 고성능모델 치고는 라이벌들에 비해서 성능이 후달리는것 같던 느낌의 SRT8도, 종래의 6.1L에서 6.4L로 약 300cc가 더 커지면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425마력에서 475마력으로 상승되었다. 머스탱, 카마로와는 달리, 디자인은 철저히 70~80년대 스타일 위주로 기획되었으며, 이 모델로 최소한 5년 이상[* 2021년 현재까지 12년 이상동안 그대로 판매유지~~우려먹기~~를 하였으니 앞으로도 단종은 없을 듯 싶다. 동사의 차저, 300C, [[란치아 입실론]] 등과 더불어 최장수 모델인 셈(...)] 우려먹을 작정이라 레트로 컨셉의 차량에 있어서는 가장 대표적인 차량의 하나로 볼 수 있을 듯.[* 실제로 대충 현대화된 기획안이 있기는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300에 적용해서 나름 좋은 평가와 까임을 동시에 받은 크라이슬러였던지, 챌린저만큼은 닷지에서 계속 그 디자인으로 밀어 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저 디자인 자체가 애초에 요즘 기준으로 유일무이하기 때문에 그 만큼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에 더 적합하다는 판단일 듯.] 다만, 라이벌들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오픈탑(컨버터블) 모델이 출시 후 현재 13년이 넘도록 출시 되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의 오픈탑 모델에 대한 문의와 요구가 빗발치는 중이며 그래서인지 연간 판매량은 머스탱과 카마로의 절반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때문에 개인 오너들이 커스텀 샵으로 가서 일부러 지붕을 잘라내고 소프트 탑을 얹혀서 타고 다니기도 하는데 닷지에서 공식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성도 약하며 마감 디자인도 천차만별이라 좋은 취급은 못받는다.[[https://www.google.com/search?q=dodge+challenger+convertible&rlz=1C9BKJA_enKR877KR878&hl=ko&sxsrf=ALeKk00jfWxH5p9ycSUFlInDq8R8i5YZSg:1625863004381&source=lnms&tbm=isch|#]] 그리고 나름대로 글로벌 판매 중인 머스탱과 그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해외 판매가 있는 카마로에 비해 챌린저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만 팔리는 형국. 여러모로 경쟁자들에 비해 판매량은 뒤지는 모양새다. 한편, 카마로가 페이스리프트 후 판매량이 주춤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2위 자리를 가져가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한편, 차기형 챌린저는 기존의 LX 플랫폼을 대거 보강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 맨리 현 FCA 회장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챌린저의 전동화도 진행한다고 발언했으며, 고출력 V8 엔진이 챌린저의 미래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밝혀 헤미엔진 사양의 단종 가능성도 [[https://www.allpar.com/news/2019/01/dont-panic-dodge-challenger-getting-electric-boost-43497|시사했다.]] 2017년부터는 동급 머슬카 시장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4륜구동 트림인 GT[* 2019년부턴 SXT 모델도 선택이 가능해졌다.]를 발표하여 모델의 폭을 더 넓혔다. GT와 SXT는 같은 3.6L V6 305마력 구성이라 고출력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일상 주행용으로는 적절한 모델로 평가 받는 중. 둘의 차이점으로는 더 큰 휠 사이즈, 고성능 여름 타이어, 4P [[브렘보]] 브레이크 및 빌슈타인 서스펜션과 옵션으로 퍼포먼스 핸들링 패키지, 퍼포먼스 후드, 프론트 스플리터, 향상된 스티어링 시스템으로, GT는 보다 스포츠 주행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에 SXT는 퍼포먼스 핸들링 패키지가 옵션에 없으며 기타 장비가 고성능과는 거리가 멀다.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SXT 4륜 트림이 국내에선 경제적으로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10월 20일, 브램턴 공장에 5천만 달러를 3년간 투입하며 차저, 챌린저의 가지치기 모델 셋을 매년 하나씩 출시한다는 투자계획이 공개되었다. 여기에 형제차인 크라이슬러 300의 생산도 연장할 예정.[[https://www.allpar.com/forums/threads/unifor-definite-deal.227449/|#]] 닷지의 전기 머슬카 라인이 도입되는 이후인 2024년까지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 2021년 11월에 닷지의 CEO 팀 쿠니스키즈가 24개월 간 차저, 챌린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단종을 암시했다.[[https://thedriven.io/2021/12/02/first-fully-electric-dodge-due-in-2024-as-muscle-car-brand-ends-ice-models/|#]] 현지시각으로 2022년 8월 16일, 팀 쿠니스키즈 닷지 CEO가 기존 차저와 챌린저의 단종을 발표했다. 이를 기념하여 기존에 인기가 있었던 바디 컬러 4종을 부활시키고, 서드파티 코치빌더 드롭 탑 커스텀(Drop Top Custom)과 손을 잡고 챌린저 컨버터블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여기에 머슬카 브랜드로서의 닷지 브랜드를 기념하는 차저, 챌린저의 특별사양 "라스트 콜(Last Call)" 7종을 제작하여 딜러점에 배송했다고 밝혔다.[[https://youtu.be/qD7kEX6nOt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